READING / 읽기 노트

눈물을 마시는 새: 눈물과 왕의 역할을 떠올리며

『고도를 기다리며』 관람기에 남긴 소설 감상을 모아, 눈물·증오와 백성의 고통을 받아들이는 왕의 역할을 적었다.

다른 작품을 보다가 떠오른 소설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포조가 눈물에 관해 말하는 장면을 보며, 앞서 읽은 『눈물을 마시는 새』를 떠올렸다. 책 자체의 노션 페이지에는 감상이 없지만, 연극 관람기에는 이 소설에 관한 생각이 남아 있었다. 그 부분을 책별 메모로 모았다.

눈물과 증오, 그리고 왕

당시에는 눈물을 마시는 새가 인간의 왕을 가리킨다는 의미에 주목했다. 눈물을 증오와 연결하고, 왕이 백성의 고통을 받아들이며 해결해야 하는 역할로 읽었다.

그 때문에 증오를 한몸에 받는다는 해석과, 눈물을 마시는 새의 아름다운 울음이 함께 남았다. 고통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아름다움과 나란히 놓았다는 점이 기억에 남은 부분이었다.

남아 있는 감상의 범위

이것은 소설 전체의 줄거리나 네 권의 결말을 평가한 총평이 아니다. 연극 관람기 속에서 떠올린 한 가지 해석이며, 별도의 완독일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중심 원문: 고도를 기다리며(연극), 생성일 2023-12-24. 책 목록 원문인 눈물을 마시는 새 1~4는 2023-11-06에 만들어졌지만 감상 본문이 없으므로, 작성일은 실제 감상을 옮긴 관람기 날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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